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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진 -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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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히아

혼합재료

2010년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브라질에 머물때 했던 작업이다. 그곳의 상황에서 가용한 재료나 매체적 방법을 사용하여 유연하게 작업했다. 자연적인 소재와 인공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하나의 사물을 만들어 냈다. 영상 스크립트는 물에 대한 생각이 반영된 작업이고 물을 이용하여 작동하는 통역기계를 만들고 6개 나라의 말과 한국말이 동시에 대화하는 롱테이크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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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와의 유영

듀랄루민, 유리, 네온

2007년

현대의 도시와 건물들은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구조를 가지고 있다. 도시와 자연의 유기체를 합치시킨 작업이다. 상단에 매달린 오브제는 빙산의 물속에 잠긴 부분을 제작한 것이고 이것이 전시장을 침수시키려는 의도를 내포한다. 측면에 페널은 남극 인근의 해수면을 드로잉 한 것이다. 향유고래와의 유영이라는 이 작업에는 정작 향유고래가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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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라 빠져들기

듀랄루민 위에 스크레치 드로잉

2006년

작업의 과정은 여행을 통해 시작된다. 여행에서 느낀 감정들과 메모들을 정리해서 가상의 시나리오나 이론을 만든후 그것을 토대로 작업하는 나로서 이 고래의 꼬리 모양의 기념비와 나의 가상이론이 기록된 알루미늄 페널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다른 공간이나 사물을 교차하여 관계나 소통에 대한 생각을 보여준다. 이것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세가지의 지형과 세가지의 상관관계를 연결한 이론에 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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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라 빠져들기

듀랄루민, 플라스틱

2006년

인위적이고 문명적인 구조를 가진 벼대위에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표피를 붙였다. 전체적인 형태는 유기적인 해양생물에서 차용한 이 작업은 그림자를 통해 표피와 구조가 완벽히 오버랩되어 하나로 보여진다. 극히 절제된 조명을 이용하여 공간 전체가 침수된 느낌을 준다. 마치 수중을 유영하는 듯한 느낌을 감상자에게 제공한다. 작품이 시작된 소재나 주제는 이미 이 공간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감상자의 감각을 극히 존중하는 설치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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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혼합재료

2011년

동생이 키우는 물고기들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알게된 말라위의 시클리드는 탕기니카의 시클리드와는 매우 다르다. 말라위의 시클리드는 봄처녀의 옷 만큼이나 화사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 탕기니카의 개체들은 가을남자의 옷보다 더 세련된 무채색이다. 이들은 사실 사촌 지간이다. 그 예전에는 하나 였던 두개의 호수는 완전히 고립된 상황이 되었다. 유채색의 말라위 시클리드의 색상을 탕기니카의 플랑크톤에 오버랩 한 상황을 연출한 이 작업은 5개의 제작된 오브제가 등장한다. 공간 전체 하나의 작업인 이것은 고립된 물이 연결된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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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노래

투명레진, 단풍나무 씨앗

2009년

실제 사용하는 작은 엔진과 단풍나무 씨앗을 이용하여 만든 날개를 부착해서 새를 만들었다. 이 새들은 무수히 많이 공간에 설치되어 있고 이 작품은 그림자에서 완성된다. 두개의 다른 사물(자연과 문명을 상징하는)이 그림자에서 완전히 결합된 형상으로 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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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노래

반투명레진, 미송

1200x1700x1300mm

2009년

이 작품은 엔진을 모두 분해하여 각각의 부품을 반투명 레진을 이용하여 케스팅하고 제 조립한 과정을 거쳤다. 이것은 클린 엔진을 위한 기념비이고 공존의 문제에 대한 생각을 제시하는 작업이다. 엔진은 케터필러사의 불도저 엔진을 모델로 하여 1:1케스팅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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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스틸사진, 보드

2011년

물은 하나로 완전한 개체이다. 물성이 그러해서 어디에서 합쳐지던 늘 하나가 된다. 그러나 물도 깊이에 따라 영역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물의 무한한 레이어들을 한눈에 보여주고 싶었다. 9개의 각기 다른 수면과 다른 날씨에서 촬영된 사진을 구멍을 뚫어 설치 하였다. 마치 웜홀과 같은 이 물의 구멍에 도달한 수많은 개체들은 서로에 대해 알게 된다. 에세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토리텔링 작업이며 물에 관한 여러가지 상상중 일부분으로 설치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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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혼합재료

2011년

브라질에서 머물때 나는 대서양 해변에서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우연히도 그 친구도 뉴용의 풀턴항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대양이 하나의 거대한 사물임을 느꼈다. 모든 물은 옹달샘에서 계곡과 강을 거쳐 바다로 향하고 바다는 모두 연결 되어 있다. 지구상의 모든 물은 거대한 네트웍 처럼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몇몇의 물은 특정 지형에 있는 호수들에 도착하는 것이 여정의 끝이다. 물론 증발을 통해 다시 다른 물과 합류 한다. 그러나 지구의 표피에서 볼때 그들은 고립된 물이다. 이 물들을 만나게 해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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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혼합재료

size

2011년

고립된 두개의 호수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어진 물고기를 위한 전망대이며 부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면의 빛 굴절로 인해 물고기가 외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 전망대는 진공의 원리를 이용하여 수위를 조절하고 창을 통해 물고기가 세상과 소통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치이다. 아프리카에 두개의 호수에 고립되어 각각 진화해온 물고기들에 관한 에세이와 물에 관한 에세이가 쓰여진후 진행된 스토리텔링 작업이며 특정장소 설치 작업이다. 앞으로 계속 전세계의 바다와 호수에서 진행할 프로젝트의 프로토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