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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 -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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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아닌 극장

극장용 커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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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각 층에 극장용 커튼을 설치하여 이 공간 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연극배우의 공연처럼 보이게 한 설치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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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ez

polyester, aluminium, motor, metal

100 cm x 450 cm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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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은 보이스에게 그림을 설명할까

grass, wax figure,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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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965년 "어떻게 죽은 토끼에게 그림을 설명할까"라는 요셉 보이스의 퍼포먼스 작업과 연관하여 살아있는 토끼가 죽어있는 보이스(피귀어)에게 그림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제작한 작업이다. 보이스는 죽은 토끼에게 그림을 설명하는 이 퍼포먼스를 통해 이성적 분석 이라는 좁은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예술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를 위해 직관이나 상상, 그리움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나의 작업은 이런 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간(뇌)의 사고 작용보다 동물이나 인간의 창자의 활동이 더 우주적인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표현이며, 예술(창의적)에 대한 인간의 관점에서 벗어나 우주적이며 자연의 관점으로의 의식전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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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 Melancholia II

wood, plexiglas, sound of eating hey

60x60x90cm

2010년

이 작업은 프로젝트를 위한 모델로 물에 뜰 수 있는 인공섬(지름16m-20m)을 만들고 그 위에 소 되새김질 소리가 나오는 3m 높이의 야외용 스피커(극소 지향점)를 설치한 작업이다.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며, 스피커가 마주한 섬 중앙부분에서 이 소리를 분명하게 들을 수 있다.이 소 되새김질 소리는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지 않으며 분석의 여지를 주지 않는다. 단지 관람자가 예술을 이해하기위해 가지고온 지식, 편견 ,선입견, 이성적 분석 같은 것을부수는 역할을 할 뿐이다. 관객들은 당황하겠지만, 그 순간 예술 이해에 대한 다양하고 독자적인 방법들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이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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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 Melancholia

wood, plexiglas

60x70x90cm

2010년

Island Melancolia 1는 독일 루르 공업지역의 EMSCHER KUNST 2010 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실업, 낙후된 산업, 이주한 외국인 노동자 문제 등 부정적인 멜랑콜리한 지역정서를 꾸미거나 덮지 말고 멜랑콜리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에너지로의 전환을 시도 하려는 의도에서 기획 하였다설치된 물위의 인공 섬 위에 집을 만들고, 현재 이 지역에 관련하여 다큐영상, 사진 ,소리등과 퍼포먼스(주민참여)를 위의 멜랑콜리 컨셉으로 제작하려고 기획한 복합 매체를 이용한 설치 프로젝트의 모델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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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in Project

wood, plexiglas, motor, water pump

57 x 50 x 56 cm

2012년

전시공간에 설치한 플랙시 글래스위에 위로 구멍이 난 파이프와 펌프를 설피하여 반복해서 비가 지붕에 부딪히는 소리를 연출한 공간 설치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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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거위를 꺼내시겠습니까?

항아리,스피커, 거위 울음소리, 좌대

100x100x250 cm

2008년

육긍대부가 안휘성 선주지방의 관찰사로 부임했을 때, 남전선사를 참문하고 여쭈었다. “저는 집에서 유리병에다 거위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위가 점점 자라 병 밖으로 꺼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병을 깨뜨리지 않고 거위를 꺼내고 싶습니다. 물론 거위를 다치지 않게 말입니다. 스님께서는 거위를 제대로 꺼낼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십시오.” 남전선사가 “대부여~!” 하고 부르자,대부가 “예!” 하고 대답했다.남전선사가 말했다. “나왔구려.” 이에 대부가 깨친 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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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걸이

wood, plexiglas

1100x280x600 cm

2010년

프로젝트 멜랑콜리아 (Island Melancolia) 시리즈의 작업으로 2010년도 독일 EMSCHER KUNST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계획한 모델 작업이다. 건물 4층 높이의 거대한 구조물로 중앙부분에 붓걸이가 걸려 있으며 이 붓은 그대로 강물에 거울 처럼 비춰 진다. 그리고 바람에 따라 약간씩 움직이게 설계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의 주제 "다시 자연으로"와 연관하여 동양의 자연관을 붓걸이에 걸려 있는 붓으로 상징화 하여 표현한 작업이다.